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2일 활동계획서 채택 및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사진=대전시의회)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 위원회가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2일 활동계획서 채택 및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 위원회는 지난 7월 의회가 "대전시의 미래 먹거리 창출 핵심과제인  4차산업혁명 육성을 지원하고자  출범시켰다.

이날 위원회는  과학경제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의회차원에서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당부했다.
 
채택된 활동계획서에는 ▲제4차 산업혁명 육성을 위한 모든 업무와  정책결정의 적정성 분석 ▲제4차 산업혁명 육성 업무 추진상황  점검 ▲지역의 인프라와 특성을 활용한 과제별 사업계획 구체화 방안   점검 ▲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사업’ 추진상황 점검 등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