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바른미래당)이 오늘 본 후보 등록을 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접점을 늘리는 등 선거운동을 넓혀가고 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후보 등록전 등록 소감에서 ‘오늘 후보 등록을 마치고 6월 13일, 우리 구민 여러분들과 함께 손을 잡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며, 구민 여러분의 지지를 구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사무소에서 동구 각 선거구 후보들과 지역 지지자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선거사무소의 명칭을 ‘OK 캠프’라고 정하고, 바른미래당 기호 3번 후보들이야 말로 동구민들이 ‘OK’ 할 수 있는 후보들이라면서 이번 선거에서 기호 3번 후보들이 모두 ‘OK’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현택 동구청장은 지난 번 개소식 때 사무실 여건상 발표하지 못한 공약발표회를 오는 일요일 15시에 대동 선거사무소 305호에서 다시 개최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