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공연장인 쏘울브릿지.
독주(獨奏 )나 소규모 연주공연을 위해 마련된 곳 쏘울브릿지.
음악을 통하여 많은 영혼을 환희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곳.
인생 음악을 만나는 곳.
대전 최초의 하우스콘서트 쏘울브릿지.
음악을 좋아하는 당신을 초대합니다.

하우스 콘서트 (House Concert)는 단어 뜻 그대로 집에서 열리는 음악회입니다. 쏘울브릿지에서 마련한 하우스콘서트는 연주자와 청중 사이의 친근한 교감을 얻을 수 있으며, 무대와 관객의 경계가 없어 연주자를 가까이에서 열정과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성으로 복합적 성격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런 자리 마련으로 인하여 음악 애호가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관객을 위한 안내데스크와 카페테리아, 여유 있는 주차장을 제공하며, 연주, 각종 워크샵 &세미나, 북콘서트, 촬영, 리허설, 프라이빗 모임, 단체 연습등, 용도와 사용에 맞게 대관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교통 좋고 누구나 쉽게 찾기 좋은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825 희영빌딩 1층’(중도일보 건너편 )에 문을 활짝 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락처 : Tel. 010-9598-5995 (문자 남겨 놓으시면 대관 및 공연 기획 상담 해 드립니다 .)
이메일 : sb-houseconcert@daum.net
- 이상은 쏘울브릿지 대표 성문원의 인사말 전문이다 . -

소프라노 성문원

 
지휘자이자 성악가로 그 명성이 이미 알려진 소프라노 성문원이 교통 편리하고, 찾기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아 리모델링을 하고 새롭게 단원들을 보강해 하우스콘서트를 열었다. 물론 대전의 최초다. 그는 대전 쏘울콰이어 지휘자로 지난해 ‘찬양뮤직 페스티발’을 지휘하였고, 현재는 아리랑 코러스 음악 감독&지휘자, 쏘울챔버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소프라노 성문원’과 함께 하는 ‘가곡으로의 초대’는 한국 가곡과 이탈리아 가곡, 독일 가곡을 들을 수 있는 편안한 무대였다.
음악을 들으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쏘울브릿지의 브런치콘서트도 새로운 느낌으로 와 닿는 문화이다.
두 번째 토요일 오전 11시
하우스콘서트에서 잔잔한 클래식과 우아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쏘울브릿지의 상설 연주회가 기다려진다.

  브런치콘서트의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