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 시장이 23일 남부문예회관에서 시의 미래 변환 모습을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제는 ‘인구 50만 도시 평택, 터놓고 얘기합시다’라는 내용으로 인구 50만 진입을 기념 등 기획된 것으로, 사회는 가수 박상민, SBS 김환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 정장선 평택시장, 유튜브 라이브 방송<사진-평택시>

이번 방송에서는 여러 계층의 평택시민 대표 8명 패널로 참석해 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으며,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형식으로 환경·교육·복지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질문 등이 나왔고 이에 정장선 시장이 대답했다.

한편, 정 시장은 인구 50만 도시 평택시의 중요과제가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인 성장에 있다는 강조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비전을 제시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정장선 시장은 “인구 50만을 기념에 처음으로 접하는 유튜브 방송으로 시민에게 인사 올려 영광으로 돌리고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여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실시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희망톡특 평택TV 유튜브 (https://bit.ly/2OHwCQo)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