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가 18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정보화교육실에서 제7기 천안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복지정책과 제공)

천안시는 18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정보화교육실에서 제7기 천안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7기 천안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위촉된 자문단 총 32명으로 구성됐으며,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통한 온라인 정책제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정책 공동 제안 및 오프라인 활동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단은 온라인으로 천안 정책에 대해 공동 제안한 내용을 논의하고, 최근 개관한 복지관을 둘러보며 올해 나눔·봉사활동 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곽현신 복지정책과장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주로 온라인으로 정책을 제안하지만 이런 왕성한 오프라인 활동도 참여단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더 나은 정책 제안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